[카메라] a7m4에 필요한 것들(1) (충전기, 배터리, 메모리카드)

 a7m4와 렌즈도 구입했고, 담을 가방도 있으니 어딘가로 사진을 찍으러 떠날 수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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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Sony a7M4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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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 Sigma A 24-70mm F2.8 DG DN 소니용(feat. B+W 필터, 코엠카메라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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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가방] VANGUARD VEO RANGE T45M

 

 하지만 항상 M시리즈는 R시리즈와 차별화(?) 된 것이라면.. 충전크래들이 없다...

 M시리즈도 이제 가격도 많이 올라왔는데 참 아쉬운 부분이다.

 

 간단하게 당일이나 간단한 촬영은 배터리 1개로 촬영하고 카메라를 충전기와 연결해서 충전하면 되는데

문제는 여행을 가거나 영상을 오래 촬영할 때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추가 배터리와 충전크래들을 구매하였다.

 

 a7m4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NP-FZ100. 전용 충전기는 BC-QZ1이다.

 정품과 순정을 사랑하는 나는 무조건 정품을 구매한다.

 하지만 요즘 소니 공홈에서 모든 물건들을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

 a7m4를 구매하고 주는 5% 쿠폰도 사용 못하고 사라졌지만.. 다행히 세기몰에서 구매할 수 있었고, 충전크래들은 G마켓에서 정품취급 인증마크가 있는 곳에서 구매하였다.

 

 사용법 및 구성품은 특별한 건 없고, a6500에서 넘어오면서 만족하는 것 중 하나가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촬영시간이 늘어난 것이다. 

 약 150분 안에 90% 이상 충전이 가능하고, 불이 꺼진다고 한다.(출처: 소니스토어)

BC-QZ1 구성품

NP-FZ100 구성품(배터리만 들어있음.)

 BC-QZ1는 공홈기준 99,000원 (실 구매가 8만원대) / NP-FZ100은 공홈기준 85,000원 (실 구매가 8만원대) 이다.

 

 

 마지막으로 추가 구매한 것은 메모리카드다.

 a7m4는 CFexpress A타입을 지원하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

 소니 공홈, 160GB 기준 489,000원이다.

 하지만 연사버퍼, 영상촬영 시 All-I 지원 등을 고려하면 필요하지만, 가격과 타협하기로 했다.

 바로 Lexar Professional 2000X SDXC UHS-II 128GB로 구매했다.

 공식수입원 (주)혜솔 기준 199,000원이다. 

 간단한 스펙은 다음과 같다.

  - UHS-II, U3(최저 쓰기속도 30MB/s 보장으로 4K 촬영이 가능하게 해준다.)

  - 읽기속도: 최대 2000배속(300MB/s)

  - 쓰기속도: 최대 260MB/s

  - 4K촬영을 위한 V90 지원

 

 그리고 공식총판이 혜솔 홀로그램이 있으면 A/S가 가능하다.

 특히 렉사는 "제한적 평생보증"이란 것이 있는데

  「정상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보편적인 사용기간 동안 문제가 발생할 경우 A/S규정을 준수하는 제품에 한하여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전에는 1667X V60 모델을 사용했는데 한번도 오류가 없었고 지금도 충분히 사용가능하지만, 영상의 원활한 촬영과 모든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V90을 새로 구매하였다.

 렉사가 동일 스펙 타 메모리카드보다는 그나마 저렴하기도 하고, 계속 써오면서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기에 소소한 업그레이드를 하였고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위에 소개한 물품들은 원활한 사진이나 영상촬영을 위해 어느정도 필수라고 해도 될 듯 싶어 필요한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는데, 다음에는 꼭 필요하진 않지만 추가로 구매한 것들을 기록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