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마리조트 우붓에 대한 비용, 외관, 객실은 앞 글을 참조
https://jangdaesar.tistory.com/64
아이와 발리여행) 3-1. 파드마리조트 우붓(비용, 외관, 객실)
첫 발리 2박을 테갈사리에서 보내고 다음 2박은 파드마 리조트 우붓에서 보내기로 했다. 우붓에서도 안쪽으로 많이 들어가야 하기에 미리 코코마트에서 필요한 물품들은 구매하고 테갈사리에서
jangdaesar.tistory.com
앞 글에 이어서 파드마리조트 우붓에 대해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
대부분의 부대시설은 같은 방향에 모여있다. 스파, 헬스장, 수영장, 키즈클럽 등등

가는 길도 예쁘게 되어있어 사진찍기도 좋다.

5. 수영장(인피니티 풀), Pool Restaurant & Cafe / 운영시간: 07:00~21:00
파드마리조트 우붓에서 우리 가족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곳은 바로 인피니티 풀!
가로가 길고 세로가 짧은 구조이지만 세로로도 충분히 왔다갔다하며 즐겁게 놀 수 있다. 선베드는 추가비용 없이 객실번호를 말하고 사용하면 된다.
먼저 수영장 모습 먼저 감상해보자.



풀 안에도 Bar가 있는데 우리가 있는 동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진 않았다.


밤 늦게까지 운영하다보니 야간 수영도 즐겼다.
특히 물 온도가 온수는 아니지만 차갑지 않게 유지되어 낮에도 좋았지만 야간수영 즐기기에 더 좋았다.



참고로 키즈 풀은 키즈클럽 앞에 있는데 수심이 45cm라 아이들이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그리고 아이들이 참 좋아하던 치킨과 감자튀김!
첫 날은 저녁 겸 피자도 같이 먹었었는데 빈땅 2, 피자, 치킨, 감자튀김까지 약 647,000루피아(약 55,000원) 정도.
둘째날은 아이들이 잘 먹던 치킨, 감자튀김에 빈땅 2병해서 296,000루피아(약 25,000원) 정도 예치금에서 사용하였다.
그리고 또 참고사항인데, 파드마는 객실에 생수를 유리병으로 제공하는데 그 생수를 수영장에 가지고 올 수 없다. 유리가 깨지면 위험할 수 있어 반입을 제한하고 있다.


우리는 선베드에서 수영하며 먹었지만, 더 다양한 메뉴로 먹으려면 풀과 인접해있는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된다.
낮에는 조금 한산했으나, 저녁시간 대에는 거의 꽉 차있어 이용에 참고하시길..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불멍하며 마시멜로우를 구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인당 128,000루피아(약 11,000원).


6. 키즈클럽 & 키즈프로그램 / 운영시간: 10:00~18:00
키즈클럽은 실내 프로그램도 있고 야외 프로그램도 있다.
그리고 먼저 기술하자면 이후 안다즈 발리와 차이점이 있다면 아이들 맡아주는 시간에 제한이 없어보였다.(안다즈 발리는 2시간) 선생님들은 매우 친절하셨는데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원하지 않거나 프로그램이 별도로 없다면 보드게임이나 블록을 하며 같이 놀아주셨다.
프로그램은 무료도 있지만, 유료(12시 주니어 쿠킹클래스, 189,000루피아(약 16,000원)) 도 있다. 키즈클럽 운영 안내사항과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키즈클럽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우붓의 정글 색을 잘 표현해 놓았다.
실내프로그램은 이 곳에서 진행하였고, 야외 클래스는 애니멀가든 쪽으로 이동하여 진행하였다.


만약 키즈클럽에 갔는데 아이들이 나갔다면 애니멀가든으로 가면 이러한 공간에서 수업을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그리고 또 고려해야할 사항은 야외다보니 모기가 많다. 그래서 혹시나 야외프로그램과 시간이 겹칠 것 같으면 미리 모기패치나 모기밤 등을 발라주면 좋을 것 같다.


7. 애니멀가든 / 운영시간: 09:00~17:00

애니멀가든에서는 많은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원하면 먹이주기도 여유롭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동물을 무서워하시는 분들이면 조금 어려울 수 있는게 입장하는 곳에 여러 종류의 새들이 풀어져 있고 그 곳을 지나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곳을 지나면 낚시를 할 수 있는 연못이 있다. 그리고 맞은편은 수달이 있는데, 물고기를 잡아 수달을 줄 수 있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시간이 안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물고기를 잡고나서는 놓아주는 식으로 낚시를 하였다.
떡밥은 근처 직원에게 요청하면 바로바로 끼워주었고, 혹시나 못 잡으면 요청할 시 직원분이 잡아주고 인증샷 찍는 걸 도와주었다.

낚시 존을 지나 위 안내표지판처럼 토끼, 소, 염소, 사슴을 볼 수 있다. 올라가기 전 또는 중간에 있는 직원에게 바나나잎을 받아서 먹이주기를 할 수 있다.




많은 동물들이 있는 건 아니지만 산책도 하고 먹이도 주며 조용히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애니멀 가든은 다른 곳보다 닫는 시간이 빠르니 참고해서 이용하시길 바란다.
산책로는 이렇게 오르막을 지나서 갈 수 있는데 올라가는 길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 최대한 사람이 노출이 적은 사진을 사용하다보니 이 사진보다는 훨씬 더 잘 나오게 찍을 수 있다.

산책로를 지나면 위에서 말한 키즈가든이 나오고 더 지나면 꾸며진 정원과 길이 있다. 이후 로비와 연결되어 있다.




8. 기타 여담
둘째날에 아이들이 키즈클럽에 있을 때 골프프로그램을 신청해보았다. 로비에서 직원을 만나 걸어서 이동한다.
가면 매트와 높은 그물이 쳐져있고 클럽이 꽂혀있는데.. 클럽은 대부분이 여성용 클럽이고 R flex는 8번하고 SW 정도 있었는데 클럽이 모두 낡고 녹슬어서 그렇게 잘 되어있진 않다.
그리고 모기도 많은데 다행히 모기기피제와 바르는 파스같은게 비치되어 있다.
가는 길에 직원이 구력이 어느정도냐 묻길래 와이프가 거의 안 쳐봤다고 하니, 벽치는 곳 말고 어프로치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었는데 어프로치 가능하냐고 하니 Step by Step 하라면서 어프로치는 못쳤다.
어프로치 연습만 했어도 괜찮았을텐데 골프프로그램은 별로였다. 같이 간 직원은 레슨을 해주는 직원이 아닌 한 타임 치고 공을 다쓰면 그 공을 수거해서 다시 놓아주는 역할 정도만 하기때문에 특별한 건 없었다.
파드마리조트 우붓에서의 2박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을 강조해서 적었지만 그 외에 대부분을 만족하였기에 우리 가족의 우붓에서의 기억은 정말 좋게 남았다. 우붓을 간다면 파드마리조트 우붓에서 보내는 건 어떨지!
이상 발리 2번째 숙소이자 우붓에서의 마지막인 파드마리조트 우붓 후기 끝!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이와 발리여행] 4-2. 마라리버사파리롯지 프로그램 & 와룽레공 (22) | 2025.08.08 |
|---|---|
| [아이와 발리여행] 4-1. 마라리버사파리롯지(비용, 외관, 객실, 조식) (13) | 2025.08.07 |
| [아이와 발리여행] 3-1. 파드마리조트 우붓(비용, 외관, 객실, 조식) (6) | 2025.08.04 |
| [아이와 발리여행] 2-2. 우붓에서 간 식당(PISON, CITRUS BERRY, GELATO SECRET, MEGUNA) (6) | 2025.07.21 |
| [아이와 발리여행] 2-1. 우붓 테갈사리(장보기, 환전 등) (5) | 2025.07.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