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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이와 발리여행] 3-1. 파드마리조트 우붓(비용, 외관, 객실, 조식)

by 장대사르 202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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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발리 2박을 테갈사리에서 보내고 다음 2박은 파드마 리조트 우붓에서 보내기로 했다.

 우붓에서도 안쪽으로 많이 들어가야 하기에 미리 코코마트에서 필요한 물품들은 구매하고 테갈사리에서 그랩으로 6인승 택시로 이동하였다. 금액은 225,600루피아(약 19,000원) 정도.

 

1. 비용

 파드마리조트 우붓은 5성급 호텔답게 모든게 깨끗하고 친절하고 편리했다. 비용은 2박 기준 한화 약 85만원정도 지불했고, 아이들이 있어 현지에서 154만루피아(약 13만원) 정도 추가지불하였다. 거의 1박에 50만원 가까이 지불한 셈.

 그리고 리조트 내에서 식음료 사용금으로 100만루피아(약 84,000원) 예치할 경우 10만루피아(약 8,400원)를 추가로 줬는데, 남은 금액은 환불이 안된다고 안내하며 예치할 것 인지 선택지를 줬는데 파드마리조트 우붓에서 외부로 나가기도 쉽지 않고, 수영을 하면서도 먹을 걸 생각해서 예치하였다.

 

2. 외관 및 첫인상

 들어서면 자연과도 조화롭고 발리의 느낌도 물씬 풍기며 기대감이 커졌다. 웰컴티 또한 달콤하고 새콤하며 맛있었다.

웰컴티(좌), 악기연주(우)
잉어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로비에 앉아 대기하다보면 전통악기같은 것도 연주해주시고 기다림이 지루하진 않다. 로비사진에서 볼 때 왼쪽에서 체크인(체크아웃)을 하는데 야외에서 하다보니 보통 호텔의 리셉션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잉어들이 있는 연못 쪽에 가림막같은 것이 없어서 아이들이 쉽게 빠질 수 있다. 우리가 지내는 동안 빠지 는 아이들 2명이나 봤다. 그 중 한명이 우리 첫째^^;ㅎㅎ. 다행히 물은 아이들 무릎에서 허리 사이에 오는 정도라 깊진 않지만 쉽게 빠질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한국어를 할 수 있는 현지직원이 있는데 이 직원분이 매우 친절했다. 한국어를 잘해서 설명도 차근차근 잘 해주셔서 지내는 동안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다.

 

 파드마리조트 우붓은 길들이 다 직선으로 되어 있어 방향만 잘 기억하면 가는 길이 어렵지 않다.

 

 

3. 객실

 객실은 우선 결혼 10주년이라고 코멘트를 남겼었는데 과분한 서비스를 해주셨다.

호텔에서 제공해준 서비스

 

 객실 내부는 엄청 넓고 쾌적했다.

 긴 복도와 넓은 수납공간이 있었다. 사진에서는 옷걸이 쪽이지만 맞은 편에도 가방 등을 놓을 수 있는 수납존이 있다.

 하나 불만족스러운 것은 냉장고 성능! 냉동은 전혀 되지 않고, 냉장은 미지근해지는 것만 겨우 막는 정도였다.

 

 욕실은 변기가 완전 개방되어 있는 게 조금 신경쓰였다. 가족끼리니 그나마 낫겠지만 연인이나 친구끼리 온다면 침실과 욕실을 구분하는 큰 문을 닫아야 안 보이게 된다.

 세면대와 욕조는 넓었고, 샤워기 수압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수질 또한 깨끗해서 발리밸리 걱정도 덜 수 있었다.

필터는 2박 동안 사용한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거의 색 변화가 없었다.

 

 테라스도 보통의 호텔에서 보기 힘든 정글뷰! 작은 테이블과 의자, 소파가 있어 차를 마시며 정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밖에는 산책로가 있어 산책하는 사람들을 마주칠 수 있으니 옷은 제대로 갖추고 나가는 것 주의하시길..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정도빼고는 모든 게 만족스러웠다.

 

 

4. 조식

 조식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아이와 함께한 발리여행이라 다행인 것은 같은 메뉴여도 키즈메뉴가 따로 있다.(예시로, 미고랭)

 내부는 넓고 조식 또한 정글뷰(!)를 보며 먹을 수 있는데 창가에 앉으려면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한다.

 일찍오거나 첫 타임에 식사하신 분들이 나가는 타이밍이 맞아야 앉을 수 있다.

 

 컨셉은 인도네시아, 인도, 스페셜 발리 등 각 나라(문화권) 음식들이다. 코리안 코너도 있지만 한국음식보다는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음식 같은 느낌?. 종류는 다양한데 개인적인 입맛에 맞는 음식은 조금 아쉬웠었을 수도..

그래도 비주얼은 즐겁다!

 

 아이들 메뉴는 맛은 특별하진 않지만 귀엽게 데코를 해놓아서 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았다.

아기자기한 아이들 메뉴

 

 수질이 깨끗하다고 생각하여 커피도 발리밸리 걱정없이 안심하고 먹었다. 라떼 하나,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

그리고 오믈렛이나 나시고랭, 미고랭은 해당 코너에 기록해 놓으면 테이블까지 가져다 준다. 참고로 키즈메뉴에 하루는 미고랭, 하루는 나시고랭이 매운 부분을 제거하고 나왔다.

 

 과일은 시원하지만 당도는 먹을만 한 수준이었다. 그래도 색도 예쁘고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조식먹는 곳이 4층이다보니 엘리베이터 기다리다 찍은 파드마리조트 우붓 전경을 끝으로 조식소개 끝!

 

 

 

 글이 길어져 부대시설은 다음 글을 작성하고 링크하도록 하겠다.

https://jangdaesar.tistory.com/65

 

아이와 발리여행) 3-2. 파드마리조트 우붓(인피니티풀, 키즈클럽, 프로그램, 애니멀가든)

파드마리조트 우붓에 대한 비용, 외관, 객실은 앞 글을 참조https://jangdaesar.tistory.com/64 아이와 발리여행) 3-1. 파드마리조트 우붓(비용, 외관, 객실)첫 발리 2박을 테갈사리에서 보내고 다음 2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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